[명작에게 길을 묻다]에서 데미안을 읽다. "읽다"라는 표현은 정확하지 않은 듯 하다. 예전에 약간의 이상한 결벽증 같은 것이 있었는데 노래를 듣거나 책을 보거나 할때 노래는 그 노래가 있는 앨범을 다 들어야지 들은 듯 했고 책은 목차부터 끝까지 다 읽어야 읽어었다는 느낌이 있었다 지금은 책은 중간 중간씩 보고 음악도 듣고 싶은 노래를 들었는데 예전에 잘 그렇게 하지 못했다.

[데미안]을 "보았는데" 내가 읽었던 그때를 잠시 생각 할 수 있었다. 그때 내가 좋아하는 단어들은 "구원", "이탈", "깨닫음" 뭐 그런 것들이었는데 [데미안]에는 그런 것들이 다 있었다. "구원이란 것은 있을까", "구원이 있다면 난 누구에게 구원 받을 수 있을까"... 뭐 그런 감수성이 있었던 시기에 [데미안]은 내게 큰 도움이 되었다. 그 도움이란 "나 스스로를 구원해야 한다는 것". "새는 알을 깨고 나온다. 알은 곧 세계다." 결국, 구원이라는 건 내 세계에서 깨어나야 하고 그건 내가 한다는 것이였다.

Where am I ?

일상기 2009/06/30 20:45
요즘 이전 직장분들과 연락을 하고 있는데 참 많이 후회하고 있다.
"나"라는 사람은... 참..

의지는 약하고..
자존심은 세고...
욕심은 많고..

자괴심이 깊어지지만...

지금 현실에 충실하고 같은 실수를 하지 말자고 다짐해 본다...

2009년 6월...
DB에서 자주 사용하거나 매번 사용하는 데이터가 있다면 performance를 위해 싱글턴 패턴을 고려해도 좋다. 만약
pi = 3.14
e = 2.718

가 DB에 있고 이를 계산할 때 계속 사용한다면
싱글턴으로 Constance 클래스를 만든다.

class Constance(object):
    def __new__(cls, *args, **kw):
        if not hasattr(cls, '_instance'):
            orig = super(Constance, cls)
            cls._instance = orig.__new__(cls, *args, **kw)
            # DB에서 값을 가져 온다.
            cls.pi = 3.14
            cls.e = 2.718
        return cls._instance
 

이후 시스템이 기동하거나 혹은 계산하기 바로 전에 Constance를 호출하면 싱글턴이기 때문에 기존에 클래스가 있다면 DB에서 값을 가져오지 않고 값을 반환할 것이고 클래스 없다면 DB에서 가져와 클래스를 만들 것이다.
이렇게 함으로써 매번 DB에서 값을 가져오지 않기 때문에 속도를 높일 수 있다.
그리고 pi, e값이 변경될 때는 Constance 클래스를 업데이트 시키면 된다.

TAG Python